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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연수, 취업 비자 취득한 한국인 지난해 7만명대로 회복

미국 유학, 연수, 취업 비자 취득한 한국인 지난해 7만명대로 회복

미국 유학, 연수, 취업 비자 취득한 한국인 지난해 7만명대로 회복 미국비자 취득 한국인 2023년 7만명대로 복귀 팬더믹 이전 7만명이상, 팬더믹 절반 급감했다가 매년 만회 유학이나 연수, 취업 등을 위해 미국비자를 취득한 한국인들이 팬더믹 수렁에서 탈출해 지난해에는 7만명대로 다시 회복한 것으로 미국정부가 발표했다. 한국인들은 지난 한해 무비자를 제외한 미국의 비이민 비자를 7만 39명이 취득해 2019년 이전의

김선옥칼럼<95> 수족 냉증과 변비는 반드시 고쳐야 건강하다.

김선옥칼럼<95> 수족 냉증과 변비는 반드시 고쳐야 건강하다. 주변에서 가장 흔한 생활 속의 곤란을 호소하는 소리가 주로 변비와 수족냉증이다. 이 두가지 증상으로 인해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심하게 아픈 상태라기보다는 조금씩 증세가 생겨나므로, 나빠지는 생활습관에 적응이 되어 가기에 나태해진 습관마냥 하루하루를 넘어가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며 특별히 해결 방안을 못찾는 분이 많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수족냉증도 별일 아닌듯

미국 연준 ‘물가불안으로 올해 기준금리인하 세번 아닌 한번 언급’ 충격파

미국 연준 ‘물가불안으로 올해 기준금리인하 세번 아닌 한번 언급’ 충격파 제롬 파월 ‘물가진정 확신 확인할 때까지 금리인하 서두를 수 없어 라파엘 보스틱 ‘물가 유동적, 올해 금리인하 4분기에 한번 예상’ 미국이 물가가 다시 흔들리며 올해 기준금리 인하를 당초 3번 단행하려던 계획에서 4분기 한번으로 축소 할 수 있음을 언급하고 나서 충격파를 일으키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기준금리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81) 주식 투자 실패 이유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81) 주식 투자 실패 이유 주식시장이 최근 고공행진하고 있다. 본인만 뒤처지는 것 같아 주식시장에 귀를 기울인다. 어느 시점에 어느 종목에 투자하는가 결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현시점에 의한 투자 결정은 실패하는 투자로 이어지기 쉽다. 투자의 기본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제대로 하는 투자는 주식시장 오르고 내림에 상관없이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변함이 없다. 주식을 사고판다고 해서 주식에

앤디 김, 경선 라이벌 전격 사퇴로 최초 한인 연방상원의원 확률 급등

앤디 김, 경선 라이벌 전격 사퇴로 최초 한인 연방상원의원 확률 급등 현직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 부인 태미 머피 후보 일요일 전격 하차 뉴욕 타임스 “앤디, 최초의 한국계 상원의원 확률 높아져”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에 도전중인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경선 라이벌의 전격 사퇴로 최초의 한인 연방의원 탄생 확률을 급등시키고 있다. 현직 뉴저지 주지사 부인으로 상원의원 선거전에 뛰어들어

볼티모어 항구 폐쇄로 자동차 등 수출입, 공급망 차질, 연쇄 타격 우려

볼티모어 항구 폐쇄로 자동차 등 수출입, 공급망 차질, 연쇄 타격 우려 볼티모어 키브리지 붕괴로 볼티모어 항구 선박 출입 봉쇄 자동차 등 주요 교역품 다른 항구로 이동해야 공급망 차질, 물가흔들 볼티모어 키 브리지의 붕괴로 볼티모어 항구가 폐쇄됨에 따라 자동차를 비롯한 주요 수출입과 공급망이 큰 차질을 빚어 연쇄적인 경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볼티모어 항구는 미국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출 재외선거, 플로리다 주 140명 투표해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사무관과 참관인 그리고 참정권을 행사하기 위해 탬파에서 올랜도를 방문한 홍상진씨와 김지연씨 부부가 게인스빌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들 홍지오군을 만나 투표를 마치고 반가워하고 있다<사진 상>. 제22대 국회의원 선출 재외선거, 플로리다 주 140명 투표해 (올랜도) 한국의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재외국민 투표가 플로리다 주에서는 올랜도 우성식품(대표 김기태)에서 지난 3월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참정권을 행사하기

교협주최, 성 금요일 연합예배 은혜롭게 마쳐

교협주최, 성 금요일 연합예배 은혜롭게 마쳐 탬파한인감리교회에 200여명 참석 (탬파) 서부플로리다 교회협의회(회장 신장희목사)에서 주최한 “성 금요일 연합예배”가 지난 3월 29일(금) 오후 7시부터 탬파한인감리교회(목사 한명훈)에서 200여명의 지역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개최됐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집회는 이대성 부목사(본교회 부목사)가 인도하는 연합찬양팀(총 10명)과 성도들이 함께 5곡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예수님이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한인골프협회, 장학기금마련 제3회 골프대회

한인골프협회, 장학기금마련 제3회 골프대회 4월 14일 오후 1시반. Heritage Springs Golf Club (탬파) 플로리다 한인골프협회(회장 박애숙 /KGAF, Korean Golf Association of Florida)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3회 플로리다 한인골프대회를 오는 4월 14일(일) 오후 1시반(접수 오전 11:30)부터 Heritage Springs Golf & Country Club(11334 Robert Trent Jones Pkwy, Trinity, FL 34655 / Tel 727-372-5281)부터 개최한다며 많은 골프동호인들의 참석을 기대하고

볼티모어 비극의 주인공들 모두 이민노동자들 ‘3D 업종 저임금, 미국경제 지탱’

볼티모어 비극의 주인공들 모두 이민노동자들 ‘3D 업종 저임금, 미국경제 지탱’ 볼티모어 희생자 6명 멕시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출신 이민자 이민노동자들 3000만명, 이른바 3디 업종 지탱, 화이트 칼라 전문직도 급증 볼티모어 키 브리지의 붕괴사고를 목숨을 잃은 6명이 모두 건설회사에 일하던 중미 출신 이민자들로 나타나 미국인들이 회피하고 있는 이른바 3디 업종에서 저임금으로 미국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이민 노동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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