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플로리다 한인회장 입후보자 공고

서부플로리다 한인회장 입후보자 공고

마감 12월 5일…. 선거 12월 12일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 제31대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구성돼 회장 선출을 위한 시행세칙이 공고됐다.

선관위 위원장에는 오마영 전 한인회 회장, 간사에 한재덕, 위원에 조은정, 이계희, 홍상진씨가 선임됐다.

한인회장 입후보자 자격은 만 40세 이상으로 법적인 하자가 없어야하며,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로 탬파베이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한 한국인이어야 한다.

등록서류는 선관위의 등록신청서와 소정양식에 50명 이상의 서명 추천서. 미시민권(여권) 및 영주권 신분증명서 사본제출, 자필 이력서 1부(본적, 생년월일, 학력, 경력), 입후보자 공약서 1부,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과 선거 결과에 대한 승복각서(선관위 소정양식) 1부, 범죄 기록 조회 동의서 등을 준비해 공탁금 3천달러(현금)와 함께 등록하면 된다.

선관위는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치 않으며 서류접수 후 하자가 있거나 사퇴 또는 낙선한 후보에게도 공탁금 반환하지 않는다.

또한 입후보자가 전무할 경우에는 정관 29조에 의거해 선관위원들과 한인회 임원회의를 통해 최적격자를 추천해 총회인준을 받아 차기회장으로 선출한다고 밝혔다.

입후보자 등록 마감은 오는 12월 5일(일) 오후 5시이며 등록처는 한인회관(7042 W. Hillsborough Ave., Tampa, FL 33634)이다.

한인회장 선거는 오는 12월 12일(일) 오후 3시 30분에 USF CONCERT HALL(3755 USF Holly Drive MUS101 Tampa, FL 33620)에서 갖는다.

자세한 문의는 선관위원장 오마영(863-398-2449), 간사 한재덕(813-843-3743)로 하면 된다. <1288/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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