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중소업체 15만곳 EIDL 팬더믹 재난융자 또 받는다

미국내 중소업체 15만곳 EIDL 팬더믹 재난융자 또 받는다

중소기업청 1500억달러 남아 중소업체 15만곳 추가 저리융자

바이든 델타변이 기승으로 위험해진 중소업체, 경제살리기 전력

 

바이든 행정부의 중소기업청이 팬더믹 재발로 다시 위기를 맞고 있는 중소업체들에게 EIDL로 널리 알려 져 있는 긴급 재난 저리 융자를 더 제공키로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중소업체 15만곳에 1500억달러의 EIDL 장기 저리 융자를 제공하되 상한융자금을 50만달러에서 200만 달러로 대폭 올리고 융자받은지 2년동안은 상환을 시작하지 않게 된다.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다시 나서면서 발표한 6대 대응책의 하나로 중소 업체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중소기업청은 금명간 미국내 중소업체 15만곳에 1500억달러의 EIDL 긴급재난지원 융자금을 장기 저리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중소기업청은 팬더믹에 따른 긴급재난지원 융자인 EIDL 예산이 1500억달러가 남아 있어 이를 다시한번 융자하기로 했으며 평균 융자액수를 감안하면 중소업체 15만곳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팬더믹으로 특별 시행돼온 EIDL 융자는 지금까지 80%이상이 종업원 20인 이하의 소형업체에 제공됐던 전례로 미루어 이번에도 한인사회에서 주를 이루는 소형 비즈니스에 추가 융자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새로운 중소업체 융자에서는 이전 보다 더 도움을 주는 조치들을 추가했다.

첫째 한곳당 최대 융자금 상한액을 현재 50만달러에서 200만달러로 4배나 대폭 올리기로 했다.

둘째 이번 EIDL 융자를 받는 중소업주들은 종업원 고용이나 유지, 시설 투자, 심지언 빚갚기 등 어느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셋째 긴급재난 융자금이므로 융자금을 받은 이래 2년간은 상환을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넷째 식당이나 호텔 등 한 업체가 여러 곳에서 영업하고 있을 경우 최고 한도내에선 여러건으로 융자를 신청할 수 있다.

다섯째 새 융자가 시행된 후부터 30일간의 특정기간을 정해 50인 이하 소형업체들만 융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특별 대우하기로 했다.

특정기간에 소형업체들만 융자를 신청받을 경우 한인을 비롯한 소수계 소형업체들이 소외되지 않고 융자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중소업체들이 탕감받을 수 있는 종업원 급여 보호 프로그램인 PPP로 무상융자를 받아 업체와 종업원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받았으나 오래전 종료된 상황에서 델타변이의 기승으로 사업이 급속 냉각되고 있다고 보고 적극 지원에 나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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