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바이든 제 46대 미국대통령 당선

조셉 바이든 제 46대 미국대통령 당선

펜실베니아 승리로 273명으로 당선 매직넘버 270명 넘겨

최종 선거인단 306대 232로 압도, 내년 1월 20일 최고령 취임

 

조셉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미국의 제 46대 대통령에 당선된 것으로 선언됐다.

아직 각주정부들의 인증과 법적소송, 선거인단 선거를 거쳐야 하지만 바이든 당선인은 내년 1월 20일 78세로 최고령 대통령에 취임하게 되며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최초의 흑인 아시아계 여성부통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2020 미국의 선택은 결국 조셉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결정됐다.

조셉 바이든 후보는 선거가 끝난지 나흘만인 지난 7일 최후 승부처였던 펜실베니아에서 역전승을 거두면서 선거인단 20명을 추가해 273명으로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270명을 넘겨 당선됐다고 AP 통신을 비롯한 미 언론들이 일제히 선언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273명으로 당선을 결정지은 후에도 역전극을 펼친 조지아, 앞서가고 있는 애리조나와 네바다까지 차지할 경우 최종 선거인단은 306명 대 232명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압도할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아직 트럼프측이 제기한 재검표와 법적 소송, 그리고 각주정부들의 선거결과 인증, 12월 14일 실시되는 선거인단의 공식 선거의 절차가 남아 있으나 미국민들에 의한 투표에서 선택받은 바이든 후보의 46대 대통령 당선은 쉽게 바꿀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조셉 바이든 당선인은 내년 1월 20일 현직 대통령을 꺾고 제 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며 78세의 최고령 대통령이란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와 함께 러닝메이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아시아계 여성 부통령으로 취임하게 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동시에 냉각되고 있는 경기 회복세에 불을 지펴야 하는 다급한 과제를 안고 있다.

민주당은 미국민 생활, 실직자, 중소업체 등의 지원에 시급한 2조달러 안팎의 코로나 구호 패키지를 올 연말안에 확정시행하도록 추진하되 여의치 않으면 내년 1월 20일 이후 3조달러이상으로 늘려 모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어 세금정책과 관련 연소득 40만달러 이상의 부유층에 한해 세금을 인상하겠다고 밝혔으나 트럼프 감세안 폐지시 가구당 2000달러의 감세혜택이 없어지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지적받고 있다.

또 바이든 행정부는 오바마 케어에서 중지됐던 혜택을 되살리고 취약점을 보강한 바이든 케어를 강력추진 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특히 DACA 폐지를 백지화하고 합법 비자와 이민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등 트럼프 반 이민정책을 전면 폐기하고 친이민정책으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와함께 대북정책에서는 북미간 대화와 협상을 재개하되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을 축소하는 조건에서 정상회담도 추진하게 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출범직후 국제기후협약에 복귀하고 2050년까지 화석연료를 없애는 친환경에너지 정책으로 전환하게 된다.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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