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전쟁 패배 ‘최악의 대재앙 공포 직면’

미국 코로나 전쟁 패배 ‘최악의 대재앙 공포 직면’

하루 감염자 7만명, 5개주 하루 사망자까지 최고치

 

미국이 성급한 재개방으로 코로나 전쟁에서 패배해 두달여만에 다시 최악의 대재앙에 직면하고 있다.

하루 감염자들이 7만명을 넘어서면서 하루 감염자들이 늘고 있는 지역이 20개주로 늘어났는데 하루 최고 감염자가 발생한 플로리다주를 비롯해 텍사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미시시피 등 5개주는 사망자들까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 사태는 3월 중순부터 셧다운 봉쇄로 통제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5월초부터 너무 성급하게 문을 열면서 6월 한달 새 감염자들이 두배나 급증했고 7월에는 연일 신기록을 갈아 치워 더 큰 재확산 대재앙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미 전역에서 하루 새 감염자들이 7월 들어 연일 신기록을 세우면서 사상 최고치인 7만명도 넘어섰다.

지난 10일 하루 새 감염자들은 워싱턴 포스트 집계로는 6만 7000여명이었으나 NBC 방송은 사상 처음으로 7만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미국내 하루 새 감염자들은 존스 홉킨스 대학의 집계에서 7월 1일부터 3일까지 5만명내지 5만 5000명을 기록했다가 4일부터 6일까지는 5만명 아래로 내려갔으나 7일에는 6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6만 3000명, 6만 5000명, 6만 7000명으로 연일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이로써 하루 새 감염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지역은 20개주로 늘어났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하루에 발생하는 새 감염자 숫자를 보면 플로리다가 1만 5000명을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텍사스, 캘리포니아와 함께 예전 유일했던 뉴욕주에 1만명 클럽 멤버로 조인하는 오명을 남겼다.

플로리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12개주의 대도시들에서는 병원침상과 ICU 집중 치료실, 산소 호흡기, 의료진 인력, 장비와 물자들이 거의 100% 들어차면서 참상을 겪기 시작했다.

특히 플로리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미시시피 등 5개주는 하루 사망자까지 다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재악화가 뚜렷해지는 지역의 주지사들이 거꾸로 가는 제한조치들을 재부과하고 있다.

현재까지 7개주가 전체 또는 지역별로 후퇴조치를 취했으며 19개주가 오픈 확대를 중지해 26개주가 제한조치들을 다시 부과한 것으로 CNN 방송은 집계했다.

가장 최근에는 조지아주 애틀란타가 사업장 개방에서 식당과 소매점 등에선 주문 후 가져가기나 주차장 픽업, 배달만 가능한 1단계로 되돌아갔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는 처음으로 월터 리드 군병원 방문시 마스크를 쓴데 맞춰 얼굴 마스크 쓰기를 의무화하는 주지역들이 근 20개주로 늘어나고 있다.

공화당 출신 텍사스 주지사에 이어 민주당 출신 루지애나 주지사도 당파에 상관없이 마스크 쓰기를 의무화시키고 나섰다.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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