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브랜돈 BOM 마켓… 소방서에 마스크 1,000장 전달

<사진뉴스> 중앙 봄 마켓 대표 강정우, 부인 강지니. Rhonda McGuire씨. 다음은 소방대원 제일 가운데 하얀 셔츠를 입은 Mark McGuire, 왼쪽부터 Josh Castro, Kasey Yanson, James Sargent, Melissa Freitag, Juan Santallano.

브랜돈 BOM 마켓… 소방서에 마스크 1,000장 전달

(브랜돈) 브랜돈에 위치한 BOM(Brandon Oriental Market / 대표 강정우) 식품점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마켓 주차장에서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항상 인명구조를 위해 수고하는 힐스브로 카운티 소방서(Fire Rescue, Station 33-C) 요원들에게 정성과 마음이 담긴 사랑의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하며 모든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BOM(봄) 마켓에서는 지역사회의 일원이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현장에서 인명구조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소방요원들을 위해 마스크를 준비해 전달했다.

강정우 대표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이 시기를 잘 극복해 다시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일에 항상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1212/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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