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건 한인회장 장모 강성기 집사 별세

최창건 한인회장 장모 강성기 집사 별세

장례예식 10월 12일 오후 5시… 서부플로리다한인회관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 최창건 회장의 장모인 강성기 집사가 지난 9월 30일 오후 8시 45분경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장례예식은 오는 10월 12일(토) 오후 5시부터 서부플로리다한인회관(7046 Hillsborough Ave. Tampa, FL)에게 엄숙하게 거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레이크랜드에 위치한 Heath Funeral Chapel & Crematory 공원묘지로 이곳에서 영면하게 된다.

당시 최창건 회장 부부는 한국에 출장 중 갑작스럽게 장모의 별세 소식을 듣고 급하게 미국에 들어왔다며 장례예식이 지연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동포들에게 알려왔다.

유가족으로 장남 임정수, 사위 최창건, 딸 최춘화, 손자 브라이언, 손녀 케더린 양등이 있다. <1186/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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