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생명교회, 창립 1주년 기념 및 임직식

예수생명교회, 창립 1주년 기념 및 임직식

100여명 참석… 김이섭 장로와 김정자 권사 임직

 

(탬파) 예수생명교회(목사 김정곤) 창립 1주년 기념예배와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 임직식이 지난 7월 14일(일) 오후 6시부터 성도들과 축하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개최됐다.

김정곤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창립 1주년 기념예배는 신앙고백, 찬양, 이병억목사(두란노교회)의 기도, EM 찬양단의 찬양, 서부플로리다 교회협의회 회장인 박준필목사(탬파한인장로교회)의 “강한 교회, 실력 있는 성도”라는 제목의 은혜스런 말씀으로 1부를 마쳤다.

이어 2부인 김이섭 장로와 김정자 권사 임직식은 임직자들의 서약과 성도들의 서약 후 안수위원들이 함께하는 안수례를 진행한 후 김정곤 목사의 공포식이 있었다.

이어 곽춘식 목사(제일감리교회)의 권면, 김정곤 목사의 임직패 증정, 가족과 지인들의 꽃다발 증정, 김이섭 장로의 임직인사, 유춘식 장로의 감사 광고 후 홍요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창립 1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이 끝난 후 예수생명교회에서는 임직예배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린 모든 성도들과 축하객들에게 푸짐한 만찬을 대접하고 선물까지 증정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강한 교회, 실력 있는 성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준필 목사는 첫째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 더 큰 은혜를 구해야 한다. 성도는 은혜를 받아야 더욱 강해지고 은혜가 있어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둘째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나의 복음이 되며, 생명의 말씀인 복음이 나의 간증이 있는 복음이 되도록 말씀을 믿고 따르고 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셋째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충성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오늘 임직을 받은 분은 물론 예수생명교회 모두 성도들이 은혜가운데 자기의 영적인 책임을 말씀속에서 찾아 예수그리스도의 강한 병사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겨 축복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해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175/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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