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축복가운데 끝난 제1회 예수찬양콘서트

은혜와 축복가운데 끝난 제1회 예수찬양콘서트

쌘피장로교회… 모두 은혜 받는 시간 가져

 

(쌘피터스버그) 쌘피한인장로교회(목사 김준경)에서는 찬양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의 신앙에 도전하는 제1회 예수찬양 콘서트를 열고 함께 은혜 받는 귀한 축복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5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가진 예수찬양 콘서트에는 3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정호 장로와 자체 성도들이 출연해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찬양과 악기연주의 기량을 뽐내며 은혜가운데 서로를 위로 하는 등 기쁨을 함께 나누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김준경 담임목사의 감사와 축복기도 후 가진 성도들의 축하영상은 참석한 모든 성도들의 순수하고 기쁨을 담은 장면으로 가득해 성도들은 모두 예수안에서 하나가 되는 화합과 은혜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어 가진 예수찬양콘서트는 강정호 장로의 굳건한 믿음이 담겨 있는 은혜의 찬송시간과 찬양 후 순간순간 말씀을 통해 전해주는 축복의 대화는 성도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많은 성도들의 눈시울 붉히게 하는 등 예수님을 찬양하고 은혜에 감사하는 축복이 넘치는 찬양 부흥회였다.

또한 강정호 장로의 기타 반주로 가진 백승현 집사(뉴욕 퀸즈한인교회 Sowers 음악선교단 멤버)의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과 ‘축복하노라’ 찬양에 성도들이 아멘으로 화합하며 은혜를 나누었다.

특히 강정호 장로와 약간 서툴지만 플루트을 배워 합주한 문희자 집사의 ‘오 주 없인 살수 없네’외 1곡 그리고 문희자 집사와 강선영 집사의 ‘고향의 봄’ 플루트 합주는 서툴기는 했지만 성도들은 이들의 배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격려하는 아름답고 순수한 모습이었다.

이어 서정애 장로와 초영화 집사가 듀엣으로 은혜스럽게 부른 ‘십자가를 질 수 있나’도 성도들의 마음을 울리는 예수님의 메시지로 성도들이 은혜속에 빠져들었다.

이날 예수찬양콘서트에서 많은 성도들은 강정호 장로의 10여곡에 달하는 찬양에 은혜를 받으며 찬양을 통해 믿음의 도전과 함께 다시한번 삶을 생각하는 감동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가 배려하고 사랑하는 진정한 믿음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찬양 후 김준경 목사는 은혜의 시간이었다면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2회 찬양콘서트를 준비해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는 포부를 밝힌 후 축도로 은혜와 축복이 넘쳤던 찬양콘서트를 마쳤다. <이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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