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순씨 별세

황희순씨 별세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장을 역임한 한철수 회장의 장모 황희순씨가 지난 9월7일, 집 뒤에 있는 텃밭에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향년 88세.

고인의 장례예배는 지난 13일(목) 오후 5시에 Trinty Memorial Gardens에서 30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곽춘식목사(제일감리교회)의 집례로 진행됐다.

곽춘식목사의 기도, 찬송, 신장희 전도사는 조가로 ‘하늘가는 밝은 길이’라는 찬송을 섹스폰으로 연주한 후 곽목사는 “내 아버지의 집”이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조문객들과 가족을 위로했다.

유가족으로는 장녀 홍성자(사위 고정문)씨와 차녀 홍성희(사위 한철수)씨외 다수의 손주와 증손주들이 있다. <1135/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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