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플로리다한인회 ‘28대 자문이사회’ 출범


서부플로리다한인회 ‘28대 자문이사회’ 출범
자문이사장에 제이슨 영 등 이사 15명 위촉장 수여

(탬파) 제28대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최창건) 첫 자문이사회 모임이 지난 4월 15일(일) 오후 5시부터 한인회관에서 1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최창건 한인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된 제28대 한인회 자문이사회에는 한인회관 10만달러 모금현황과 재정보고, 현 한인회관 운영상황 그리고 2018년 한인회의 전반적인 행사관련 계획안을 발표하고 자문이사들에게 조언을 듣고 협의하는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창건 회장은 한국전참전용사회와 함께 오는 6월 23일(토) 오전 11시부터 Veterans Memorial Park(3602 N. US Highway 301. Tampa, FL 33619)에서 개최예정인 6.25전쟁 기념식에는 전쟁 당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자유를 찾아주기 위해 목숨 걸고 전투에 참가했던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또 우리 동포들에게는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정신과 함께 민족의 정체성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노흥우 전 한인회장은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의 한인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협조하자. 또 이 좋은 한인회관 장소를 동포들을 위한 의료봉사 및 각종 민원봉사 행사에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한인단체가 협조만 한다면 충분한 발전적인 요소가 있다며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박정환 전 한인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큰 행사는 줄이고 충분한 여건이 되는 행사를 기획해 진행하므로 동포사회에 모임과 화합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화 연합회장은 한인회와 함께 행사를 개최하는 방법을 모색해 실천함으로 경제적으로도 절약하고 또 각종 모임을 한인회관에서 개최하도록 유도하는 등 동포들의 단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이슨 영씨는 많은 전문가들과 단체장들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적은 힘이지만 함께 모아 각종 정부 혜택을 받음은 물론 우리 자녀들이 미 주류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통로를 개척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지난 경험을 토대로 시민권 신청 상담이나 각종 선거의 투표권 행사 등을 범 동포적인 차원에서 홍보하고 시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깜짝 놀란 것은 자문이사회가 종료되자마자 김소희 사무총장이 자세한 회의내용을 프린트해 참석자들에게 배포해 주는 신속함을 보여 줬다.
이날 첫 자문이사회를 마친 최창건 회장은 오늘처럼 기분 좋게 이사회를 마무리한 적은 처음이다. 많은 분들이 한인회와 동포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긍정적인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동참해주어 너무 기쁘다. 최선을 다해 한인회와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자문이사회에서 최창건 회장은 상임고문에 노흥우 전회장, 자문이사회 이사장에 제이슨 영, 자문이사에 박정환, 김정화, 김갑순, 신복순, 한철수, 오마영, 서오식, 이미복, 신소영, 박애숙, 김온직, 이계희, 조은정씨 등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1115/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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