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관객 시동 건 한국영화 <군함도>, 탬파개봉

천만 관객 시동 건 한국영화 <군함도>, 탬파개봉
8월 4일부터 9일까지… AMC Veterans 24 극장에서

(탬파)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크랭크인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영화 “군함도”가 오는 8월 4일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전 지역에서 개봉하는데, 탬파는 AMC Veterans 24(9302 Anderson Rd, Tampa, FL 33634 / 813-243-4881)극장에서 8월4일(금)부터 9일(수)까지 상영할 예정이다.
“군함도”는 7월 26일 국내 개봉 이후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약 40여 극장에서 개봉하여 역대 여름 극장가 흥행을 이끈 “명량”, “베테랑”, “인천상륙작전”의 계보를 이으며 북미 최고 흥행 한국영화로 등극할 작품으로 동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베테랑”, “베를린‘ 등의 영화로 흥행을 이룬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군함도“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파워풀한 캐스팅, 첫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떠오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국내에서는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이미 예매율이 20%를 가뿐히 넘어가면서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류승완 감독은 단순 상업적인 차원의 영화를 벗어나 잊혀진 역사와 감춰진 군함도의 역사 자체를 널리 알리고자 함에 의의가 있다고 밝히면서 영화가 개봉한 뒤 관객들이 ‘군함도에 대해 궁금해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고 덧 붙였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베테랑”으로 1,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류승완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의 만남이 더해져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군함도”는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캐스팅,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토리, 묵직한 울림과 카타르시스로 벌써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내용은 1945년 일제강점기시대로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인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았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이라고 불리는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은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에서,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단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으며 일본군의 폐배가 짙어질 때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한편 일본 전 지역에 미군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군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몰아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롯한 조선인 모두가 군함도를 탈출하기로 결심을 하면서 조선인들은 지옥섬인 군함도에서 목숨을 건 탈출을 시작하게 된다!…..

영화 “군함도”를 꼭 보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 선조들이 인권을 유린당하고 개와 돼지처럼 살고 있던 일본의 만행으로부터 나라를 되찾기 위해 흘린 피와 땀과 눈물 그리고 목숨까지 걸고 독립을 위해 투쟁한 선조들의 애국심으로 해방이 되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기억하면서 광복 72주년을 뜻 깊게 보냈으면 한다. 특히 우리들은 후손들에게 선조들의 애국심과 일본으로부터의 해방, 광복의 기쁨을 길이길이 남겨줄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모쪼록 일본의 ‘조선인 강제징용의 숨겨진 진실의 역사’를 배우고 또 우리 한국인의 굴욕적이고 뼈아픈 역사를 이번 “군함도” 영화를 통해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광복 72주년을 맞는 모든 동포들의 마음속에 조국인 대한민국을 더욱더 사랑하는 애국심의 도화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본보는 그동안 “명량”, “국제시장(영어명 Ode to My Father)”등등 8번의 한국영화를 협찬하고 있는데 영화 “군함도”는 오는 8월4일(금)부터~9일(수)까지 탬파 AMC Veterans 24(9302 Anderson Rd, Tampa, FL 33634 / 813-243-4881)에서 개봉하는데, 상영시간과 입장료는 8월 3일(목) 저녁에나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영화 상영은 보통 일주일 정도로 입장료는 10~12달러 정도 예상된다. 자세한 극장 정보는 www.CJ-Entertainment.com이나 본사(813-643-4483)로 문의하면 된다. <1080/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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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사상 역대 사전 예매 최고 기록!
천만 영화 <명량> <암살> <부산행> 뛰어넘는 압도적인 예매 관객수!
군함도 조선인들의 가슴 뜨거운 대탈주극에 대한 뜨거운 호평, 폭발적 입소문!
7월 26일(수) 개봉 앞두고 거침없는 예매율 상승세! 관객들의 기대 최고조!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7월/24일 오전 10시 기준]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시사회를 통해 언론 및 평단,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군함도>가 거침없는 기세로 7월 24일(월) 오전 1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63.6%, 예매 관객수 179,553명(시사회 제외 시 168,411명)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이는 한국영화 사상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 수치로 종전 <은밀하게 위대하게>(9만 7천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또한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최고 흥행작 <명량>(5만 3천명), 1,270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3만 3천명)을 비롯해 <부산행>(7만 4천명)의 개봉주 월요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 관객수를 2~3배 뛰어넘는 비교불가의 수치로 눈길을 끈다.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순항 중인 <덩케르크>를 비롯해 국내외 개봉작들을 모두 제치고, 한국영화 역대 최고의 사전 예매량으로 예매율 1위에 오른 <군함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파할 비극적 역사와 압도적 규모 속 대규모 탈출신이 선사하는 카타르시스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혼신의 열연으로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가슴 아프다 못해 화가 날 정도였고 이런 역사적 사실을 영화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네이버_ahq****), “보는 내내 시간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를 정도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봤어요”(네이버_won****), “재미, 감동, 여운 삼박자 다 갖췄다”(네이버_3te****), “대작 탄생..무조건 보시길”(강****), “장면 하나하나 인상 깊었다”(네이버_blu****) 등 호평과 추천 세례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렇듯 영진위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군함도>는 2017년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080/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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