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한국학교 개학식 및 학생모집

통합한국학교 개학식 및 학생모집
개학식, 2017년 1월 28일 9시반

(탬파) 탬파 통합한국학교(교장 김진희/ 이사장 서오석 /학부모회장 홍지일)에서는 오는 1월 28일(토) 오전 9시반에 2017년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학기는 1월 28일(토)부터 5월 13일(토) 까지 이며 4월 15일(토)은 부활절로 휴교한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2시까지로 점심은 각자 지참하여야 하는데 모집대상은 4세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으로 등록금은 한 학기에 270달러로 개인사정에 따라 2~3회로 나눠 납부할 수 있다. 특히 한 가정에서 2~3명의 자녀들이 입학할 경우 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둘째는 $225, 셋째는 $180로 책정했다.
플로리다주 한국학교 중 최대의 학생수를 자랑하며 개교 22주년을 맞는 탬파통합한국학교는 모든 교사들이 경력과 자격이 있는 우수교사들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한국어 교육은 물론 한국문화 및 역사, 음악, 미술, 고전무용, 태권도 등 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계승하는데 총력을 기우려 교육하고 있다.
특히 플로리다 주정부에 비영리단체로 정식인가를 받은 탬파통합한국학교는 학생들은 물론 어린이 교육에 관심 있는 한국어가 가능한 고등학생 보조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보조교사로 교육봉사를 하면 일반 고등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커미니티 서비스 시간으로 인정해 준다. 자세한 문의는 813-767-8505.
<1053/20170104>

ⓒ 플로리다 한겨레저널(http://www.florida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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