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칼럼> 대체의학으로 새 생명 얻은 빌리

<김현철칼럼> 대체의학으로 새 생명 얻은 빌리

1994년 12살의 어린 나이에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에 걸린 빌리 베스트는 병원에서 화학 약품 항암 요법을 받은 지 두 달만에 담당 의사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집을 나와 대체의학 치료를 받고 건강을 완전히 되찾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더 엔터프라이즈(The Enterprise)’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빌리 소년이 증언하기를 “두 달 동안의 화학 약물 치료 후 담당 암 전문의사는 앞으로도 4개월 간은 더 같은 치료를 받아야 살 수 있다고 했지만 나는 그 치료법이 너무 고통스러워 집으로 돌아 왔어요. 그 후 나는 대체의학이 권하는 장뇌와 질산과 유기소금을 혼합해서 만든 항암약과 인디언 항암 약초를 먹었더니 암 세포가 어디론지 완전히 사라졌어요.”라고 증언했다.

첫 번째 약은 캐나다 의사가 개발한 것으로 혈관과 림프관 내의 비정상 세포를 죽이고 인체의 면역성을 높여 주는 자연치료 약이었고 두 번째 약은 혈액을 정화하는 해독성분이 들어 있었다.
얼마 후 메사추세스 보스턴에 있는 다나파버 암연구소의 클립 다케모토 박사는 빌리의 암 증상이 깨끗이 없어졌다고 선언했다.
5년 후인 1999년 캘리포니아 유니버설시티에서 열린 전국 암 컨벤션에서, 빌리는 자신의 대체의학을 통한 암 치유 경험을 증언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빌리는 이 자리에서 ‘자신을 낫게 한 자연약초들을 미 식품의약국(FDA)이 정식 암 치료제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빌리는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식품의약국의 처사는 옳지 않습니다. 암 환자들에게 양방 외에도 다른 치료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줘야 합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을 위해 수많은 약초가 널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치료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야 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식품의약국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부 기구로서 의사와 약사 등 전문인들이 주로 근무하고 있다.
대체의학이 중환자들을 살려 낸 예가 어찌 빌리 뿐이겠는가?
지금도 수많은 중환자들이 전 세계에서 대체의학의 혜택을 입고 건강을 되찾고 있다.
그럼에도 그들이 대체의학을 외면하는 이유는 뻔하다.
빌리의 경험을 통해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은 병원도, 국가도 진심으로 환자들을 살리자는 목적보다는 막강한 재력을 지닌 기업(제약회사)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들의 노예나 다름없는 존재로 타락한지 오랬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이들을 믿을 것이 아니라 빌리 베스트처럼 이제는 환자 자신이 똑똑해져서 알아서 자신의 건강을 지켜야 하는 서글픈 세상이 되었다.
오늘도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수많은 환자들이 의사들 말을 과신한 나머지 귀중한 생명을 잃고 있는 경우를 무수히 보면서도 달리 방법이 없는 현실이 원망스러울 뿐이다. kajhck@naver.com <839/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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